모더나1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코로나19 백신 비교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은 전달체 백신(바이러스 벡터)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인체에 무해한 아데노바이러스 등의 다른 바이러스 주형에 주입하여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RNA 백신에 비해 열에 안정적이지만 살아있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백신(4℃)에 준하는 콜드체인이 필요하다. 모더나와 화이자는 핵산백신(mRNA)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몸에 주입하여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이라 생백신이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 19 감염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제조기간이 짧고 단기간 내에 대량생산이 가능하지만 주성분 RNA가 RNA 분해효소에 의해 쉽게 분해되어 -20℃ .. 2021.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