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1 오륙도 스카이워크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2년 전에 다녀왔던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사진 정리하면서 다시 꺼내본다. 부모님과 차를 가지고 출발~. 꼬불꼬불한 이기대 공원을 지나 오륙도 공원에 도착을 했다. 오후 2-3시경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주차하기 엄청 힘들었다. 겨우 주차를 하고 붕어빵을 사서 먹으며 바다를 보니 와~~ 딴 세상을 온 거 같다. 역시 바다가 좋다. 오면서 이기대 숲길을 지나왔는데 나무와 풀 향기가 마치 몸을 정화해주는 것같이 강하게 났다. 여기서 등산도 많이 한다고 한다. 날씨가 약간 흐려서 오후 늦게 비가 왔다. 다행히 우리가 구경할때에는 오지 않았지만 안개가 껴서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울타리 너머 고양이 한쌍이 전망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너무 한가로워 보이고 내 마음까.. 2020.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