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분갈이 방법1 다육식물 분갈이 하기(+과습) 분갈이 흙 필레아를 구입한 지 몇 달 되지 않았는데 물을 줄 때 배수가 전혀 되지 않아 결국 분갈이를 해 주었다. 통풍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 키우다 보니 과습으로 흙이 많이 뭉쳐져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이다. 평소에 겉흙이 너무 마르지 않아 물도 거의 주지 않는데 흙은 항상 젖어있었다. 분갈이 흙은 주원료인 코코피트와 피트모스가 70%, 부원료인 펄라이트 또는 마사토 등이 30%의 비율로 섞어주는데 과습이 되는 환경(실내)에서 키우는 경우 그 비율을 6 : 4로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물을 잘 흡수하는 주원료에 물을 잘 마르게 하는 부원료, 돌덩이를 넣어주는 것이다. ※ 통풍이 안될 경우 난석, 바크, 마사토, 휴가토, 질석, 훈탄, 펄라이트 등과 같은 돌덩이 부원료를 40% 섞어준다. 코코.. 2021.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