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표 과일 귤은 비타민 C도 풍부하면서 맛도 좋고 먹기 편해 남녀노소 인기 많은 과일인데요. 귤 외에 딸기나 사과도 요즘 많이 나오고 있지요. 저는 되도록이면 여러 색깔의 제철과일을 다양하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특히 샐러드나 요거트와 함께 즐겨먹고 있습니다.ㅎ
이렇게 과일을 먹을 때면, 쌓여있는 과일 껍질들을 분리해서 배출해야 하는데요. 귤이나 사과 껍질과 같이 연한 껍질들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리해서 배출하면 됩니다. 배출된 음식 쓰레기는 닭이나 곤충의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과일 껍질은 물론 닭 뼈, 원두 찌꺼기 등은 어떻게 일반 쓰레기와 음식 쓰레기로 구분해야 하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음식 쓰레기로 분리배출하는 것
(출처: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
· 바나나, 사과, 귤껍질 등 연한 껍질
· 수박·통무·호박·배추 등 큰 채소와 과일도 잘게 부수어 배출
일반 쓰레기로 분리배출하는 것
(출처: 서울시, 내 손안의 서울)
· 코코넛·파인애플·복숭아·살구·감 등의 씨
· 땅콩·호두 등 견과류 껍데기
· 콩·쌀·보리 등 곡식의 왕겨
· 딱딱한 동물 뼈(치킨 뼈, 족발 뼈), 뾰족한 생선 뼈
· 조개·소라 등 어패류와 게·새우 등 갑각류의 껍데기(달걀 껍질, 조개 껍질)
· 단단한 옥수숫대, 고추씨
· 양파 껍질과 뿌리, 달걀 껍데기
· 차 티백, 한약재 찌꺼기, 원두 찌꺼기
ⓒ Anshu A, Kaitlyn Chow ,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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