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반찬 배달 - 더반찬 새벽배송 후기

by !< 2020. 3. 31.

반찬 배달 - 더반찬 새벽배송 후기

 

자취러의 반찬 주문은 더반찬에서 처음 시작!

그전에, 김치 정도만 홍진경의 더김치에서 주문해본 후 온라인 주문이 더 맛이나 질이 괜찮아 반찬도 주문하게 되었다.

 

주로 새벽 배송을 하는데 배송비가 2,900원이라 45,000원 이상은 주문하여 무료배송 혜택을 받는다.

 

그리고 출석을 매일 하면 100원씩 적립금이 쌓여 쿠폰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 한 달 출석 체크를 모두 완료하면 무료배송 쿠폰이 증정된다.)

 

 

 

정기 식단을 딱히 선호하지 않아 매번 선택 장애가 오지만 그렇다고 못 먹고 버리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ㅜ

자주 시키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반찬, 국, 요리 위주로 패턴이 비슷해진다. 그리고 계절마다 당기는 음식이 한 가지씩 있어 매번 같은 것을 주문하기도 한다. 지난겨울 동안은 갈비탕을 한 주에 한 번씩 매번 주문하였는데 여름에는 쌀국수를 정말 많이 시켜먹었다. 

 

 

 

내가 주로 시키는 카테고리는 (5일분)

 

7 데이 7 SET + 반찬 1개 + 메인 요리

7 데이 7 SET + 메인 요리 + 샐러드

7 데이 7 SET + 반찬 2개 + 샐러드

7 데이 10 SET + 메인 요리

7 데이 5 SET + 메인 요리 + 샐러드이다.

 

이번에는 7 데이 10 SET + 반찬 1 + 볶음밥 3 SET를 시켰다. 요즘에는 기본 반찬 10가지에 국이나 메인 요리를 주로 시킨다. 이번에 차돌 깍두기 볶음밥이 새로 나왔는데 시중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맛이 괜찮다.

 

샐러드도 자주 시키는데, 다른 곳보다 푸짐하고 가격도 적당하다. 암튼, 여러모로 가격적인 면에서 나에게 맞는 방법인 것 같다.

 

 

※ 주의

요즘 코로나 때문에 키즈코너는 금방 품절이 되고 있고 배송도 밀리는지 빨리 결제하지 않으면 원하는 날에 받기 힘들다.ㅜ

 

 

 

 

저번 주 일요일에 주문/결제한 후 화요일 새벽에 배송되었다.

주말이 아닌, 주중에는 결제한 다음날 새벽까지 바로 도착한다.(나는 주로 주말에 결제한다)

 

 

 

 

 

받자마자 정리해서 냉동/냉장 보관시켜준다.

주황색 테이프에 세로로 칼집을 살짝 내주면 쉽게 뜯어낼 수 있다.

 

 

 

 

오픈하면 제일 위에 주문 리스트와 조리 안내서(조리방법 설명)가 비닐봉지에 들어있다. 조리해야 할 메인 요리의 경우, 조리방법을 프린트해서 넣어준다.

 

 

 

 

 

그리고 요즘 좋아진 점이 있는데 아이스팩 대신 얼린 생수를 넣어준다. 예전에는 아이스팩이 가득이라 처치곤란이었다. 동봉된 생수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따로 생수를 구비하지 않아도 되어 너~무 좋았다.

 

 

 

 

 

밑반찬의 경우 종류에 따라 2-3끼 정도 먹기도 하는데 고기류는 대부분 한 끼 반찬 분량이다.

 

 

 

 

돈가스도 반찬으로 먹을 양이다. 수제 카레도 자주 시켜먹는 메뉴이다.

 

 

 

 

파전이나 감자전은 간단하게 조리해서 바로 먹을 수 있게 반죽으로 배송된다.

작은 후라이팬에 두 번 정도 부쳐먹을 수 있다.

 

 

 

 

 

역시, 아침은 간단하고 빠르게 해결~!!!

 

 

 

 

이번에는 주문을 안 했지만 봄이면 나물류가 많이 나오는데

갖가지 나물을 조금씩 모아서 세트로 파는 제품도 자주 구입한다.

 

계절마다 나오는 음식을 제때 섭취하지 못했는데

그나마 반찬을 주문하면서 건강하게 섭취하고 있는 느낌이다.

 

오히려 요리를 해서 먹을 때 보다 훨씬 면역력이 생기고-

다양하고 건강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애용하고 있다.

 

 

https://www.thebanchan.co.kr

 

No.1 온라인 반찬마켓 더반찬

안심을 배달합니다. 더반찬

www.thebanchan.co.kr

 

Photo by Charles Deluvio on Unsplash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