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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스카이워크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2년 전에 다녀왔던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사진 정리하면서 다시 꺼내본다. 부모님과 차를 가지고 출발~. 꼬불꼬불한 이기대 공원을 지나 오륙도 공원에 도착을 했다. 오후 2-3시경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주차하기 엄청 힘들었다. 겨우 주차를 하고 붕어빵을 사서 먹으며 바다를 보니 와~~ 딴 세상을 온 거 같다. 역시 바다가 좋다. 오면서 이기대 숲길을 지나왔는데 나무와 풀 향기가 마치 몸을 정화해주는 것같이 강하게 났다. 여기서 등산도 많이 한다고 한다. 날씨가 약간 흐려서 오후 늦게 비가 왔다. 다행히 우리가 구경할때에는 오지 않았지만 안개가 껴서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울타리 너머 고양이 한쌍이 전망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너무 한가로워 보이고 내 마음까.. 2020. 3. 23.
캡쳐사진 한꺼번에 수정 - 움짤만들기 캡쳐사진 한꺼번에 수정 - 움짤만들기 폴더 안에 있는 여러 장의 캡쳐를 한꺼번에 컷-사이즈변경-필터적용까지 해보자. 단, 이 방법은 모든 사진들이 자르는 비율과 위치가 모두 동일해야 가능하다. 세로나 가로방향이 제각각일 경우는 제멋대로 잘려진다. 영상을 캡쳐한 캡쳐본을 준비한 후 포토샵에서 액션 패널을 열어 액션을 만들어준다. 1.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적절하게 자르고 2. 전체 이미지 사이즈를 작게 변경, 3. 필터를 사용하여 색보정을 해준다. 그리고 File -> script -> image processor 클릭하면 새창이 뜬다. 수정할 폴더를 지정하고, OK 클릭. 그리고 맨 아래 Preferences에서 Run Action을 체크한 후, 위에서 만든 액션 폴더를 지정해준다. 마지막으로 RUN을 .. 2020. 3. 20.
포토샵 한꺼번에 사이즈 수정 - 룩북 편집 포토샵 한꺼번에 사이즈 수정 - 룩북 편집 수십 장의 이미지를 사이즈 변경을 해야 할 때 아래 2가지의 방법을 사용한다. 1.변경해야 할 사이즈의 새 창에 이미지를 모두 가져와서 하나씩 저장 2.여러개의 이미지를 몽땅 열어서 액션으로 자르고 저장 두 가지 중 1번보다 2번이 개수가 많아지면 헷갈리거나 실수하지 않고 저장까지 빠르게 할 수 있다. 단축키 한번 누르면 저절로 가이드를 만들고 저장까지 해준다. 우선, 반복할 수 있는 액션을 만들고 단축키를 걸어주는 수고가 필요하다.ㅜㅠ 만약, 모델의 구도나 비율 등을 고려할 필요없시 사진 사이즈만 일괄적으로 변경하려면 아래방법 참고↓ 캡쳐사진 한꺼번에 수정 - 움짤만들기 캡쳐사진 한꺼번에 수정 - 움짤만들기 폴더 안에 있는 여러 장의 캡쳐를 한꺼번에 컷-사이즈.. 2020. 3. 14.
작은 방(거실)에 암막커튼봉, 100% 암막커튼 설치 작은 방(거실)에 암막커튼봉, 100% 암막커튼 설치 내가 직접 달아야 하기 때문에 제일 쉽게 달 수 있는 커튼 봉과 암막커튼 1+1 해서 45,000원에 구입완료-. 1. 25파이 커튼 봉 10자(25MM) :속대2개, 겉대2개, 속대연결부속, 봉 마개, 조절 브라켓, 목재용나사 2. 100%블랙아웃 창문 암막커튼 1+1 미색 2장 (+)개인 전동드릴 필요 a. 겉대 안에 속대를 각각 끼우면 2개의 봉이 완성-> 속대 연결 부속으로 2개의 봉을 연결해주면 된다. b. 조절 브라켓은 커튼을 설치하고자 하는 천장 위치에 나사로 고정시켜 주고, c. 봉에 커튼을 달고 봉을 브라켓에 얹어주듯이 끼워준다. ->마지막으로 커튼 봉으로 막아주면 끝. 내방은 한쪽 벽면 가득히 창이 나있다. 처음에는 무지 좋았지만 정.. 2020. 3. 12.
화가 났을 때 마음 다스리기, Mindfulness 화가 났을 때 마음 다스리기 작년 겨울에 있었던 일이다. 점심식사를 하러 항상 가던 옛날 좌식 한정식 집으로 가서 밥을 먹었다. 메뉴도 몇 개 없고 부부가 하는 아주 작은 식당이라 아는 사람들만 가는 곳이다. 예전처럼, 식사를 마치고 나의 신발을 찾아 신고 나가려는데 아주머니께서 TV 보시는 줄 알았는데 나에게 신발 잘못 신고 나간다며 알려주었다. 이런, 매일 슬리퍼를 신고 오다가 오늘 운동화를 신고 왔더니 내가 착각한 모양이었다. 얼른 바꿔 신는데, 그다음 한 말이 나를 너무 당황하게 했다. 아주머니께서 "이 슬리퍼(내가 신고 가려던)가 네 것(운동화) 보다 훨씬 ㅣ더 비싸! 라며 한마디 하신다. 아직 잊혀지지 않는 말이다. 정말 하지 말아야 되는 쓰레기 같은 소리는 안 해야 한다. 그냥 아무 말 없이..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