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PCR검사 개편~! 우선순위 검사대상자, 격리기준 변경

  무증상자도 검사받을 수 있었던 선별 진료소를 통한 PCR 검사가 1월 29일부터 빠른 확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위험군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2월 3일부터는 임시 선별 검사소까지 확대됩니다. 개편된 선별 진료소 PCR 검사는 고위험군과 노령층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하여 진행되며 그 외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선별진료소 내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신속항원검사를 한 후, 양성일 경우에 한해 선별 진료소를 통한 PCR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 PCR(유전자검사)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 및 증빙자료

 

 

 

  1월 26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 접촉자의 격리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접종 완료자의 경우 확진시, 격리기간은 7일이며 격리 해제 후 3일간은 주의를 권고합니다. 밀접 접촉 시, 격리 없이 수동 감시하며 6~7일 차에 PCR 검사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격리 해제 후 3일간 주의를 권고합니다. 접종 미완료자의 경우 확진 시, 격리기간은 10일입니다. 밀접 접촉 시, 격리기간은 7일이며 6~7일 차에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격리 해제 후 3일간은 주의를 권고합니다.

 

 

 

(출처:보건복지부)

 

※ 격리해제 후 3일간 주의 권고란, 출근 및 등교, 외출은 가능하지만 KF94 마크스를 상시 착용하며 감염 위험도가 높은 시설(다중이용시설, 감염 취약시설 등)은 이용·방문을 제한하며 사적 모임도 자제하는 것입니다. 

 

※ 확진자 및 밀접 접촉자 관련 접종 완료자란, 3차 접종자(접종 직후) 또는 2차 접종 후 14일~90일을 말하며 방역 패스 관련 접종 완료자란 3차 접종자(접종 직후) 또는 2차 접종 후 14일~180일을 말합니다.

 

※ 수동 감시가 제외되는 곳은 감염취약시설 3종으로 예방 접종력과 관계없이 격리합니다. 단 지자체 방역관은 시설위험도평가 결과 및 지역사회 발생 규모를 고려하여 수동 감시(격리 면제)로 조정가능합니다. (*감염취약시설 3종 : 장기요양기관(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 정신건강 시설, 장애인 시설의 구성원(이용자/입소자/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