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C

코로나 증상순서, 코로나 초기증상 순서 외

by !< 2021. 7. 10.

코로나 초기 증상은 감기와 유사해서 구분하기 쉽지 않다. 무증상 감염도 많이 나타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증상이 없어도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독감의 경우 1~4일 후 증상이 나타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14일 정도 잠복기가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보통 7일 정도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한 달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코로나 증상으로는 발열(37.5도 이상), 피로감, 마른기침, 몸살 증상(오한, 떨림), 식욕부진 등이다.

 

 

 

또한 다양한 코로나 증상들이 있는데 목 아픔, 두통, 근육통, 오한, 어지러움, 후각(미각) 상실, 콧물, 구토, 설사 등이 있다. 독감과 구분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후각이나 미각 상실을 들 수 있으며 목이 아프고 쉰 소리가 나며 호흡이 불편하거나 기침을 지속적으로 한다. 그 외 두통이나 몸살 기운, 설사 증상도 포함된다.

 

코로나 증상 초기에는 발열이나 마른기침으로 시작하여, 목 아픔(인후통) > 몸살기운, 두통, 근육통 > 후각 상실, 구토, 메스꺼움 > 설사 순으로 나타난다. 중증으로 가면 폐렴에서 호흡곤란 증후군 > 패혈증 > 사망으로 이른다. 사람에 따라 순서 상 차이는 발생할 수 있으며 후각과 미각상실이 코로나 주요 초기 증상으로 보인다. 항상 예외는 존재하며 무증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

 

 

 

(+) 코로나 양성 판정 후 병원 입원 준비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면 알려준 시간까지 대기한 후 응급차가 도착하면 지정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후송된다. 보통 1~2주 정도 치료를 받고 퇴원하며 입원할 때 입었던 옷이나 신발은 폐기, 처분되기 때문에 버릴 것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퇴원 시에 입을 옷과 신발은 택배로 받거나 입원할 때 이중 포장해서 가져가는 방법이 있다.

 

입원하면 병실 외에 이동이 전혀 되지 않기 때문에 휴대폰과 충전기, 노트북, 책 등을 준비하면 좋고 갈아입을 속옷, 세면도구, 수건, 마스크, 티슈, 등 개인 용품들은 쇼핑백에 넣어가서 버릴 수 있도록 한다. 그 외 신분증, 신용카드 정도 챙겨가도록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