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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예촌마을 둘레길을 다녀왔다

by !< 2020. 7. 7.

예촌마을 둘레길을 다녀왔다

 

 

Dont Tell, Just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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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가을,

 

주변에 걷기 운동할 조용한 곳을 찾다가

 

등산할 자신은 없고,

무리 없이 운동하기에 적당한

예촌마을 둘레길 걷기 코스에 가보았다.

(관악산 입구에서 다시 관악산 입구까지)

 

 

 

사당역에서 관악산 입구까지도 꽤 거리가 있어

총 50분~1시간 정도 걷기 운동하기 좋은 것 같다.

 

입구에 가면 아래와 같이 표지판에 설명이 잘 되어있다 :-D

 

관악산 입구에서 출발!

 

 

 

 

쭈-욱 올라가다 보면 바로 둘레길 표지판이 보인다.

생각보다 조금 지저분하였지만 등산로 입구이다 보니 어쩔 수 없다.

 

 

 

 

사람들이 한 두 명씩 보이기 시작하고

오랜만에 등산하는 기분이다.

꼬불꼬불한 계단도 있고 작은 다리도 보인다.

 

 

 

 

 

 

모여있는 표지판은 무시하고

바로 정면에 예촌마을 둘레길 표지판을 보고 오른쪽으로 간다.

 

 

 

 

이제 거의 다 왔따.

쉼터와 운동기구들이 있어 등산하신 분들은 쉬어가기 좋다.

나는 패스하고 바로 사당역 쪽으로 내려간다.

 

 

 

 

 

마지막 나무계단이 굉장히 가파르다.(조심)

 

나는 사당역에서 출발~ 다시 역으로 걸어왔다.

빠른 걸음으로 40~50분 정도 걸렸다.

 

적당히 걷기에 좋은 코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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