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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처음 주문해본 마켓 컬리 새벽배송 후기

by !< 2020. 5. 24.

처음 주문해본 마켓 컬리 새벽배송 후기

 

더반찬에 이어 이번 주에는 마켓 컬리에서 주문을 해보았다. @_@

다른 반찬 몰도 여러 군데 둘러보았지만. . .샐러드가 없는 곳이 많아 최종적으로 마켓 컬리에 가입!!!

 

ⓐ신규회원이 되면 1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 무료배송 + 5% 적립)

100원에 구입 가능 : 쿠키 480g/ 소시지 2팩/ 키위 2팩/ 막창/ 하루견과 
1000원에 구입 가능 : 화장지 30 롤

~중 택 1

 

ⓑ가입한 후 매번 로그인할 때마다 행복 쿠폰 키워드 창이 뜨는데 (ex. 바다맛꼬막)

그 키워드를 그대로 입력란에 입력해주면 랜덤으로 쿠폰이 발급된다. 은근 재미있당 :-p

 

 

 

 

 

ⓒ그리고 주문 시, 브로슈어도 신청하면 그 속에 4000원 할인 쿠폰도 동봉되어 있으니 주문할 때 잊어버리지 말고 챙기자!

 

금요일 오전 0시 55분에 주문하여 오후 23시 55분에 도착 문자가 왔다. 와우~ 굉장히 빠르다.

휴무일 없이, 밤 11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도착한다고 하니 다른 곳들보다 확실히 빠르다.(무료 배송은 주문금액 4만 원 이상)

 

 

 

 

 

택배 배송은 아무래도 기사님들이 박스를 굉장히 험하게 다루시기 때문에 샛별 배송(새벽 배송)을 추천한다.

 

띠링~♬ 배송 완료 문자가 오자마자 바로 정리를 해주었다.

박스가 2개나 있길래 뭔가 했더니, 냉장과 냉동을 나누어서 포장되어있었다.

마켓 컬리는 최대 3개까지 나누어서 배송이 된다고 한다. (냉동/냉장/상온) 뭔가 정리할게 많아진 느낌이지만 ㅎ

 

※ 택배 종이 박스는 다음 주문할 때 펼쳐서 문 앞에 두면 수거해 간다고 하니 정리해 놓고 보관해두는 것도 좋을 듯하다.

 

 

 

 

 

냉동박스에는 요렇게↓↓ 들어있다. (볶음밥/된장찌개/떡갈비x2)

 

 

 

 

냉장 박스에는 쌀 1kg/ 어묵조림/ 두부조림/ 계란말이/ 치킨 샐러드/ 판다를 유혹하새우(샐러드)/ 키위 2팩이 들어있다. 

 

 

 

 

 

마켓 컬리는 반찬들이 제각각으로 포장되어 있어 정리하는데 좀 더 시간이 걸린다.

어떤 것은 오픈을 해서 옮겨 담아야 하고 아닌 것들도 있고 가지각색이다. 

 

미자언니네 어묵조림은 깔 별로 피망이 하나씩만 들어있다. ㅋ 식감이 쫄깃, 매끈 부드러웠다.

두부조림도 양이 좀 적어서 그렇지 다른 곳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콩 맛이 더 난다고 해야 되나? 암튼 다른 맛이었다.

 

 

↓미자언니네 어묵조림                                                                                     ↓우리콩 두부조림

 

 

 

 

샐러드는 두 가지를 주문해보았다.(치킨 샐러드/ 판다를 유혹하새우)

 

새우+아보카도+열대과일 샐러드(판다를 유혹하새우)는 정말 아보카도를 먹기 위해 주문을 하였지만 ㅠㅜ

정말 아~주 쪼금 들어있다. 과일도 조금~

 

원통 케이스 안에 샐러드와 드레싱이 같이 들어 있다. 한쪽에 포크도 붙어 있다. 소풍 가거나 이동시 휴대용으로 좋은 것 같다. 굉장히 프레쉬하고 건강한 맛이었다.

 

 

판드를 유혹하새우(샐러드)

 

 

 

케이준 치킨 샐러드는 몇일 후 먹어보았는데

드레싱이 허니머스터드 소스라서 그런지 땅콩버터의 달콤함이 있었고 정말 아주 가벼운 한 끼(?) 정도의 양이다.

 

다른 냉동식품들도 차차 꺼내 먹겠지만

반찬들이 맛이 괜찮았고 샐러드가 너무 다양하고 많아서 자주 애용할 것 같다.

그리고 배송이 휴무일 없이 빠르다는 점이 큰 메리트인 것 같다.

 

 

Photo by S'well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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