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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FIABA 피아바 세린 벽시계 구입후기~!

by !< 2021. 9. 22.

  이번에 언니네가 이사를 하면서 가구를 모두 변경하였다고 한다. 집 구조가 많이 바뀌어 새로 해야 하는 것들과 낡은 가구들을 모두 정리하고 새로 구입을 한 모양이다. 처음에는 화분을 선물할까 했지만 본인이 원하는 벽시계로 최종 결정하였다. 

 

  벽시계도 종류도 많고 이쁜 것들이 참 많이 나와 있다~! 그중에서 소재가 정말 고급스럽고 깨끗한 이미지의 피아바 제품이 눈에 들어와 바로 구매하게 되었다. 참고로 "오늘의 집"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할인쿠폰을 주는 데 할인 이벤트 하는 피아바 시계 제품에 다운로드한 할인쿠폰까지 추가하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다 훨~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강추!)

 

 

 

피아바 세린 벽시계

  피아바 세린 벽시계는 무광 도자기 소재로 되어있어 굉장히 유니크했으며 수공예 작품 같은 느낌을 주었다. 선물하기 딱 좋은 시계이고 새로 이사 간 집에 걸었을 때 정~말 정말 너무 예쁘고 만족스러웠다. 사이즈는 245(W) x 245(H) x 35(D)이며 AA건전지 하나가 필요한데 구입시 이미 포함되어있어 전력 차단지만 제거해주면 된다. 아무래도 도자기 소재라 좀 많이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벽걸이에 걸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피아바 세린 벽시계를 주문하면 카드와 팜플렛 등이 같이 담겨있다. 동화 같은 일러스트 그림은 빨간 머리 앤인 듯하고 시계 제품 외에 화장대, 거울, 선반, 홈 데코 제품들, 테이블과 의자, 가죽 소파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심플함을 베이스로 부드럽고 담백하게 느껴진다.

 

 

 

 

  테이블과 선반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디자인이나 크기가 어디에 놓아도 어울릴 듯하고 퀄리티가 좋아 보인다. 그래서인지 가격이 그다지 착하지는 않다. ㅎ 

 

 

 

 

  아래, Before와 After 사진을 비교해보면 확연히 분위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니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었고 원래 좋아하는 브랜드라고 한다. 이사하면서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살도 엄청 빠지고 했지만 그나마 위로가 되어 다행이었다. :-)

 

 

 

 

이렇게 벽시계 하나로 공간의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도자기 소재가 이렇게 매력적이었나 싶고 시계 소리도 굉장히 조용하다.

 

 

 

  아직 다 정리된 것은 아니지만 이 공간에 마지막으로 큰 화분을 하나 놓으면 금상첨화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ㅎ 잎이 큰 몬스테라나 앙상한 나뭇가지도 잘 어우러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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