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력저하(기운없음) 원인 및 치료법

  해마다 축 쳐지는, 기운 없는 날들이 있어 관련 정보를 찾아보았는데요. 환절기 때마다 몸이 적응해 가는 과정이기도 한 것 같고 아무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노화되고 있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ㅎ 또한 사람들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느끼고 운동을 하더라도 같이 하거나 귀찮더라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기력저하 원인 첫 번째

  날씨가 9월 처서가 지나면서 추워지고 몸에 에너지가 떨어질 때, 특히 요맘때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부분 만성적 피로 증후군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평소 챙겨 먹는 (감기) 약이나 알코올 섭취가 전혀 없는 분들의 경우에는 소금을 사용하지 않는 극단적인 저염식 식단이 힘이 빠지는 증상의 요인일 수도 있으며 장기간 증상이 계속되면 피검사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의학채널 비온뒤)

 

 

기력저하 원인 두 번째

  나이 듦에 따라, 노화로 인해 기력이 저하되는 것인데요. 노화로 인한 기력저하의 경우 운동을 꾸준히 하여 근력을 키우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봉사활동이나 문화생활을 함으로써 오로지 운동만 하는 분들보다 (노화로 인한) 기력저하에 더 빨리 극복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더 활발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들, 상대가 있고 누구와 함께 무엇인가를 같이 하는 것만으로도 기력회복에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행복(친밀감)은 우리에게 뇌 호르몬, 옥시토신을 배출하게 하는데요. 옥시토신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확 감소시켜 주며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긴장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사회생활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활동을 하거나 소통을 하는 것이 혼자서 운동하는 것보다 옥시토신을 더 많이 분비하며 활력을 찾아 나갈 수 있습니다. (출처-이동환TV)

 

 

 

ⓒ Dollar Gill, 출처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