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23 방광염 증상(+자가진단 설문지 작성 해보기) 방광염은 요도가 짧은 여성이 잘 걸리며 일반적으로 대장균으로 인해 생기는데요. 여성의 50~60%는 생애 1번 이상은 방광염에 걸린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또한 그중 4분의 1 이상은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광염은 과민성 방광염, 간질성 방광염 등 유사한 증상의 질병들이 있습니다. 증상은 흡사하지만 각각 원인이 다르며 치료방향도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어디에 해당이 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민성 방광염 증상 - 빈뇨, 절박뇨, 절박성 요실금, 야간뇨 - 겨울에 더 증상 악화 - 하루 9회 이상 배뇨 - 배뇨 참기가 힘들다. (화장실 가는 도중 배뇨한다.) - 낯선 데 가기가 두렵다. 고속버스 타기가 두렵다. 지하철도 힘들다. - 추운 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다가 배뇨를 해.. 2023. 10. 17. 아르기닌 효능 및 복용법 아르기닌은 운동을 좀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알고 있는데요. 필수 아미노산은 아니지만 준 필수아미노산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아르기닌의 대표적인 효과는 NO(Nitric Oxide)라고 하는 일산화질소를 생성하여 혈관 속에서 혈관 평활근을 이완시켜 혈관을 늘어나게 해 주고 이에 따라서 혈류가 많이 흐르게 하여 (피를 따라) 산소 공급도 촉진시켜 줍니다. 결과적으로 아르기닌은 각각의 장기에 산소를 더 많이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정자의 운동성을 올려줍니다. 정자의 운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1.4g 정도를 매일 섭취하도록 권장합니다. 스태미나와 관련해서 아르기닌은 육체적인 활동을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일상생활에서 순간적인 힘이 솟는다기보다 운동을 하거나 노동을 할 때와 같은 행위를 하는 것에 .. 2023. 10. 5. 오른쪽 & 왼쪽 가슴통증 가슴에 통증이 오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위·식도 역류증이나 폐질환, 또는 근골격계의 이상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왼쪽가슴과 중앙에 통증이 오는 경우에는 심장혈관 문제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움직일 수 없을 만큼 아프다가도 잠시 쉬면 바로 나아지는 특징이 있는데 협심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가만히 있어도 아파온다면 심근경색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슴에 어떤 통증이 느껴진다면 지체 없이 심장내과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서울 아산병원) 오른쪽 갈비뼈 통증 갈비뼈 아래쪽에 무엇인가 딱딱한 것이 잡히거나 오른쪽 갈비뼈가 아프거나 하는 경우 간암을 한 번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오른쪽 갈비뼈 통증 외에 간암 전조증상을 살펴보면, 이유 없이 식.. 2023. 8. 30. 감기 멈추는 법, 해열에 좋은 3가지 환절기엔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요즘은 여름감기도 많이 무섭네요~. 감기약을 먹지만 나을만하면 또 미열이 생기면서 콧물 흐르는 증상이 반복되는데요. 거기다 위장장애와 설사로 이어지면 더 고통스럽습니다. 감기에 계속 걸리는 이유와 초장에 감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 찬바람을 쐬고 나서 또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클 때, 그리고 오랜 과로에 감기가 잘 걸리게 됩니다. 이 모든 상황은 "체온조절에 실패해서" 생기는 것인데요. 외부온도가 낮거나 과로로 에너지를 심하게 발산을 하면 신체의 내부 온도가 일시적으로 뚝 떨어지게 되는데 뇌에서는 체온을 더 이상 뺏기지 않게 하기 위해 피부표면의 혈관을 닫습니다. 이때 우리가 으슬으슬 춥다고 느끼는 것이고 기본적.. 2023. 8. 25. 기력저하(기운없음) 원인 및 치료법 해마다 축 쳐지는, 기운 없는 날들이 있어 관련 정보를 찾아보았는데요. 환절기 때마다 몸이 적응해 가는 과정이기도 한 것 같고 아무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노화되고 있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ㅎ 또한 사람들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느끼고 운동을 하더라도 같이 하거나 귀찮더라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기력저하 원인 첫 번째 날씨가 9월 처서가 지나면서 추워지고 몸에 에너지가 떨어질 때, 특히 요맘때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부분 만성적 피로 증후군일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평소 챙겨 먹는 (감기) 약이나 알코올 섭취가 전혀 없는 분들의 경우에는 소금을 사용하지 않는 극단적인 저염식 식단이 힘이 빠지는 증상의 요인일 수도 있으며 장기간 증.. 2023. 8. 25. 백혈구 수치 높으면 또는 낮으면 혈액은 우리 몸의 유일한 액체 장기인데요. 보통 혈액검사 할 때 피를 뽑고 기다리는 동안 분석과정을 거치면 크게 혈구(세포)와 혈장(액체)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의 피는 몸 안의 모든 골수(뼈)에서 만들어지는데요. 성인들의 경우 축 골격과 골반(엉덩이) 뼈 부분에서 주로 만들어집니다. 혈액 세포들 중에서 림프구, 단핵구, 호중구 등을 모두 백혈구라고 하는데 이 세포들은 몸속으로 침입한 세균(바이러스) 등을 잡아먹는 작용을 합니다. 즉 백혈구는 면역세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혈구는 산소를 운반하는 작용을 함, 빈혈은 적혈구 부족 증상) 백혈구 백혈구의 종류에는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 단핵구가 있으며 각 종류별로 역할이 다른데요. 그 중에서도 "호중구"가 백혈구의 40~70%를.. 2023. 8. 24. 이전 1 2 3 4 5 ··· 2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