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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28

단호박 효능과 간단한 요리 2가지 다이어트할 때 맛과 든든함 때문에 고구마나 바나나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칼로리가 그리 낮지는 않습니다. 100g당 고구마는 125kcal, 바나나는 80kcal로 열량이 높은 편입니다. 높은 칼로리 때문에 매번 양조절하며 조금만 섭취하기 힘든데요. 이럴 때에 단호박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단호박 칼로리" 고구마 100g = 단호박 250g 바나나 100g = 단호박 150g 단호박은 100g당 57kcal로 고구마 100g 대신, 단호박 250g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나나 100g 대신, 단호박 150g 섭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피감 있고 배부른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단호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호박 효능 1. 풍부한 식이섬유 단호박은 고구마와 바나나에 비해 식이섬유가.. 2023. 8. 13.
귀에 물 빼는 법 귀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 여름철 물놀이를 하다가 종종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대부분은 큰 문제가 없지만 약품 처리한 수영장 물이나 그 외 더러운 물이 귀에 들어간 경우, 물속의 균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귀 안쪽의 구멍은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약한 산성으로 산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물이 귀 안으로 들어갈 경우 산도의 균형이 무너지게 됩니다. 즉, 산성이 알칼리성으로 바뀌게 되면서 균들이 더 잘 번식하는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염증이 더 잘 생기는 요인이 됩니다.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나타나는 증상 물이 들어갔지만 증상이 없을 때에는 괜찮으나 염증이 생긴 경우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통증을 외이도염이라고 하며 귀 안쪽부터 입구까지 붓고, 심한 경우 입을 벌리기 힘들 정도.. 2023. 8. 6.
체리 효능, 냉장 및 냉동보관법 체리 효능 체리는 벚나무의 열매로 신석기시대부터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로마시대에는 약으로도 사용되었던 아주 오래된 과일 중에 하나로 꼽힙니다. 체리는 단맛이 강한 것과 신맛이 강한 것으로 분류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단맛이 강한 체리가 많습니다. 혈액순환이나 항암효과, 노화 및 치매예방 외에 체리에 함유되어 있는 멜라토닌 성분이 불면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며 안토시아닌 성분은 아스피린보다 훨씬 높은 소염효과가 있어 만성염증이나 관절염, 통풍이 있을 경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체리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올리는데 효과적인데요. 칼로리가 낮고 나트륨과 지방이 없어 건강식품으로, 또는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 구입 팁 - 과실이 크고 단단 - 적갈색, 표면에 광택 - 마르.. 2023. 7. 26.
손떨림 원인과 치료법 일상생활을 하다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손떨림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보통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방치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특정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원인과 수술적인 치료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손떨림 원인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생리적으로 미세한 정도의 손떨림은 누구나 있는데요. 연령이 증가하면서 조금씩 늘어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손떨림은 어떤 질병이나 다른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질병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것으로는 본태성 진전이라는 병과 파킨슨 병이 있습니다. 그 외에 외상이나 뇌졸중, 다발성 경화증 등 다양한 질환에 의해 손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손떨림 증상과 치료대상 손떨림의 종류는 몇 가지로 분류되는데 1)정지상태에서의 손떨림(진전)이 있고 2).. 2023. 6. 11.
구내염 빨리 낫는 법 (연고/액체/밴드/가글 형) 구내염 생기는 원인 구내염은 입안이 허는 것을 말하는데 입안이 허는 이유에는 크게 2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물집이 생기고 물집이 터지면서 입안이 허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은 경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HSV 바이러스(Human Simplex Virus)라고 하며 평상시에는 입 안의 신경질에 숨어있다가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현됩니다. 물집이 생기는 바이러스는 인체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물집이 터지면 쓰라림을 주기 때문에 일상생활 시 불편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물집이 생기지 않고 그냥 헐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아프타성 궤양이라고 하며 몸이 피곤하거나 신경 쓸 일이 많이 있을 때 보통 나타납니다. 정확한 원인은 없으며 면역학 .. 2023. 5. 29.
비인두암 증상과 치료 비인두암 증상 · 목에 만져지는 혹, 목멍울 · 물이 차는 중이염에 의한 한쪽 귀의 먹먹함 · 피가 섞인 콧물, 한쪽의 코막힘 · 뇌신경마비 비인두암은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EBV) 감염에 의해 생기는 병으로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위치 상 발견이 쉽지 않아 다른 부위로 전이가 많이 되는데 특히 목의 임파선으로 전이되어 목 멍울(목에 만져지는 혹)이 발견되어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물이 차는 중이염이 '한쪽 귀'에만 생기게 되면서 귀가 먹먹해지는데 이 증상 또한 비인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비인두는 귀와 코가 연결된 관의 출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어 암이 발생하게 되면 입구가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암이 생긴 부위에서 출혈이 생기면 콧물에 피가 ..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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