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28 중복 실손보험 해지 후 환급 받기, 할인 받는 법 실손 보험료 중복가입자 중지신청 및 환급받기 2023년 1월 1일부터 개인 및 단체 실손 보험의 중복 가입자는 둘 중 하나를 중지하여 보험료를 줄이고 납입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이 직접 가입하는 실손 보험 외에 회사에서 직원들 복지차원으로 단체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중복 가입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은 여러 개 가입되어 있다고 지급금액이 커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복가입은 매달 내는 보험금액만 낭비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실손보험 중복가입자는 작년 9월 말 기준으로 약 150만 명이나 되며 개인 실손보험을 중복으로 가입한 사람도 6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중복 가입한 실손보험은 "중지신청"이 가능한데요. 개인 본인의 실손보험 중지뿐만 아니라 단체 실.. 2023. 1. 2. 요산의 뜻, 요산수치 낮추는법 요산(Uric Acid)은 일반적으로 혈중에 7.0mg/dl 미만이어야 정상인데요. 7점 대의 수치가 나오는 분들이 가장 많으며 그다음으로 8~10mg/dl 정도로 높은 수치가 나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요산은 우리 몸속의 여러 물질 중의 하나이며 "퓨린"이라는 물질이 대사를 거쳐서 생기는 최종산물(이용되고 남은 노폐물)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요산의 일부는 신장을 통하여 소변으로 배설되거나 소화액이나 땀, 타액 등으로 배설됩니다. 요산수치가 많이 올라가게 되면 통풍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통풍이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하여 붙여진 것으로, 주로 엄지발가락 관절에 요산 결정체들이 모여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통증부위에 붉게 붓기가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며 높은 요산수치는 통풍뿐만 아니라 콩팥 혹.. 2022. 12. 26. 간수치 정상범위 & 낮추는법(음식) 간수치 정상범위 간건강과 직결되는 "간 수치"란 간 기능이 저하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상의 수치를 말합니다. 간 기능을 나타내는 혈액검사상 수치는 AST, ALT, y-GTP(Gamma-GTP), 빌리루빈(Bilirubin), 알부민, 프로틴 등이 있는데요. 보통 간 수치가 높다는 것은 AST, ALT 수치가 증가했음을 말합니다. AST와 ALT는 특정한 효소를 말하며 정상수치 범위는 0~40 IU/L사이입니다. 대부분 40을 넘지 않으며 측정되는 수치는 대략적인 정도로만 반영하기 때문에 단순히 수치만 보고 간 질환에 대해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간세포가 파괴되면 AST와 ALT 등의 효소들이 빠져나오게 되는데 이렇게 빠져나온 효소의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AST는 근육 속에서도 존재하는.. 2022. 12. 19. 왼쪽가슴통증 원인과 치료 어느 날, 왼쪽 가슴의 통증이 느껴지면 심장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하고 걱정하게 되는데요. 보통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과 같은 심장병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심장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즉, 심장이 아니라 관절(가슴벽, 늑연골 관절)의 통증이 대부분입니다. 가슴벽이란 갈비뼈나 주위의 근육, 인대를 일컬으며 가운데에 위치한 식도부터 폐, 심장, 갈비뼈 모두가 가슴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가슴벽 통증 중에서도 왼쪽의 "늑연골 관절 통증"이 가장 흔하게 생기는데 늑연골은 뼈와 뼈 사이를 이어주는 가슴벽 관절로 양쪽 24개씩 48개의 관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관절 통증과는 달리, 눌렀을 때 아프기도 하고 오히려 누르면 통증이 사라지기도 하는데요. 손으로 가리킬 수 있을 정도의 국소적인 통증이기 때.. 2022. 11. 25. 장꼬임 증상이 나타나는 장폐색 배탈이 난 것 같은 일반적인 복통 증상으로 병원에 내원한 후, 생각지도 못한 장폐색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장폐색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소장이나 대장의 일부가 막혀서 음식물이나 소화액, 가스 등의 장 내용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배변과 가스가 축적되어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장폐색의 발병은 암이 발생했다는 신호일 수 있으며 장이 막히면 쇼크로 인해서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장폐색 원인 장폐색은 원인에 따라 기계적 장폐색과 마비적 장폐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장관이 기계적으로 막힌 경우(기계적 장폐색) 장유착이나 종양(대장암), 심한 탈장이나 장 중첩 등의 물리적인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2. 장관의 운동이 마비가 된 경우(마비적 장폐색) 위 또는 십이지장 궤양, 천공, .. 2022. 11. 22. 발목 접질렸을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인도와 차도의 보도블록 등에서 발목을 자주 접질리는데요. 이럴 때 병원을 가야 하나~, 여러 가지 걱정들이 몰려오면서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발목을 접질렸을 때 초기 처치 방법과 회복 3단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초기 처치방법 먼저, 발목 접질렸을 때 초기 처치 방법과 흔히 고민하는 것들 4가지에 대해 정리해보자면-, 수술이 필요한가? 처음 발목을 접질리게 되면 통증과 심한 붓기가 동반되는데 이때 수술을 해야 하나 불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불안정성이 있거나 발목을 못 쓸 정도가 아니면 수술은 정~말 마지막에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 인대는 무릎 십자인대와 다르게 관절 밖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인대가 다쳐도 치유물질들이 인대에 잘 달라붙고 혈관들이 관절 안보다 밖에 .. 2022. 10. 12. 이전 1 ··· 4 5 6 7 8 9 10 ··· 22 다음